네트워크 모델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.
1. TCP/IP
인터넷에서 컴퓨터들이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데 쓰이는 통신 규약의 모음이다.
4 계층 - 응용
3 계층 - 전송
2 계층 - 네트워크
1 계층 - 네트워크 인터페이스
2. OSI 7 계층 모델
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데이터 자체의 흐름을 각 구간별로 나눠 놓은 것
7 계층 - 응용 (HTTP)
6 계층 - 표현
5 계층 - 세션
4 계층 - 전송 (TCP, UDP)
3 계층 - 네트워크 (IP, ICMP, ARP)
2 계층 - 데이터 링크 (이더넷)
1 계층 - 물리
두 모델 비교
- 공통점 : 계층적 네트워크 모델이다. 계층 간 역할을 지정하고 사용한다.
- 차이점 : TCP/IP는 프로토콜 기반 OSI는 역할 기반이다. TCP/IP는 데이터 전송기술에 특화되어있고 OSI는 통신에 대한 표준이다.
패킷이란?
네트워크 상에서 전달되는 데이터를 통칭하는 말
네트워크에서 전달하는 데이터의 형식화된 블록이다.
패킷의 구조
헤더 | 페이로드 | 풋터 |
페이로드: 실질적으로 보내야 할 데이터
Ethernet | IPv4 | TCP | HTTP |
ex) ((HTTP를 페이로드로 TCP를 헤더로 붙임)을 페이로드로 IPv4를 헤더로 붙임)을 페이로드로 Ethernet을 헤더로 붙임
이렇게 패킷을 만드는 과정을 캡슐화라고 한다.
캡슐화를 할 때 높은 계층이 먼저 붙게 된다. 위의 패킷에서 HTTP는 7 계층, TCP는 4 계층, IPv4는 3 계층, Ethernet은 2 계층이다. 아래의 패킷과 같은 순서로는 패킷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이다.
Ethernet | TCP | IPv4 | HTTP |
패킷을 전달받았을 때 데이터를 확인하는 과정은 디캡슐화라고 한다.
디캡슐화는 하위 프로토콜부터 확인한다.
위의 패킷에서 확인하는 순서 : Ethernet -> IPv4 -> TCP -> HTTP
계층별 패킷의 이름
4 계층 프로토콜을 붙였을 때의 패킷 ( TCP + HTTP) : 세그먼트
3 계층 프로토콜을 붙였을 때의 패킷 ( IPv4+ TCP + HTTP) : 패킷
2 계층 프로토콜을 붙였을 때의 패킷 ( Ethernet + IPv4+ TCP + HTTP) : 프레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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